본문 바로가기
리뷰를 알아보기

[컴포즈 커피메뉴] 가성비 좋고 맛있는 컴포즈 커피 어플로 이용하기

by 한스푼더 2022. 1. 20.

저희 동네에는 출근시간에 오픈하는 카페가 많이 없어서 출근길에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집에서 나오면 1분 거리에 컴포즈 커피가 있는데 저희 동네 지점은 이른 아침부터 오픈해서 준비를 하고 있어서 출근하는 길에 테이크 아웃하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바쁜 출근길에 줄 서서 커피 기다렸다가 받고 부랴부랴 출근하느니 안 먹는 게 더 낫다 싶어서 그냥 지나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 이용할 수 있는 컴포즈 커피 어플이 있었는데 왜 진작에 알지 못했을까 원망스러울 정도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편한 세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컴포즈 커피 어플 사용법

 

반응형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컴포즈 커피"를 검색하면 나오는데 차에 시동 걸어놓고 예열하면서 주문하고 도착해서 바로 받아서 출발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매일 이용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한번 등록만 해놓으면 스탬프까지 자동으로 찍히기 때문에 7잔 마시면 1잔 무료로 받을 수도 있고 컴포즈 커피 자체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커피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매일 출근길에 커피 한잔 들고 가기에 부담도 없었습니다.

 


컴포즈 커피 어플로 커피 주문하기

 

 

어플 내 하단 두 번째 란에 있는 "주문하기"를 클릭하시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내 주변에 어디 지점이 열려있고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부터 해서 컴포즈 메뉴 별로 시럽과 얼음 양, 커피 샷까지 한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고 어플에 한번 등록해놓으면 결제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어플에 등록하지 않아도 신용카드 앱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터치 한 번에 결제가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어플 내에 한 번만 카드를 등록해놓으시면 다음부터는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 브랜드 중에 컴포즈를 제일 좋아합니다. 가격 대비 맛도 괜찮고 아침에 들고 출근할 때 바빠도
항상 아메리카노 한잔 사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바쁜 아침이라도 커피 한잔 사들고 출근하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출근하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이 진짜 생명수 같습니다. 어제의 피로함과 오늘의 피곤함을 달래줄 수 있는 커피로 일주일의 하루하루들을 버텨가는 것 같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피곤한 아침이더라도 5분 정도만 일찍 나온다면 하루 시작의 피로를 녹일커피 한잔을 자신한테 선물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컴포즈 커피에는 커피만 파는 게 아니라 다양한 주스와 음료들, 그리고 쿠키, 마카롱, 와플 등등 디저트들도 판매하고 있는데 요즘은 입소문을 타서 컴포즈 와플이 가성비와 맛을 둘 다 잡은 인기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세에는 순응해야 하는 법이니 컴포즈 와플도 먹고 커피도 먹으며 든든한 하루를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컴포즈 커피 어플을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았는데 크게 어려운 부분도 없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니 꼭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