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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백신을 안맞으면 돌아다닐수 없다고? 방역패스 정책 시행

by 한스푼더 2022. 1. 5.


시국이 시국이다라는 말이 유행하다 어느덧 코시국이 일상이 된지도 2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조직을 이끌기 위해서는 통제가 필요하나, 억압되거나 탄압되어서는 안 되며 자유민주주의인 대한민국에서는 인간의 자유를 존중하되, 모두의 질서를 위해 통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작년 위드 코로나를 발표하고 얼마 안돼 많은 확진자가 터졌고, 정부는 이에 따른 방안으로 방역 패스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인간의 8대 자유는 언론, 출판, 집회, 결사, 종교, 사상, 표현, 양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방역 패스 제도의 도입은 옳은 것인가? 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역 패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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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백신을 접종한 접종자에 한해 식당, 마트, 헬스장 등등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을 허가하며 미접종자들에게는 약간의 불편함을 주더라도 백 신접 종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은 17가지 업소입니다. 대규모 점포(백화점·대형마트 등등), 영화관·공연장, 유흥시설, 노래연습장(동전 노래방 포함),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 식당·카페, 학원, 독서실·스터디 카페,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 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등입니다.

현재 시점으로 화두 되고 있는 것은 과연 자유를 침해하는 이 방역 패스가 효과가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에 따른 반발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입니다. 솔직히 20대 입장에서 본다면 불편함이 너무 크며 방역 패스를 뚫을 방법은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나 카카오 인증서의 QR코드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인증하고 들어가는데 백신 미접종자들은 백신을 맞지 않아 못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자, 그럼 백신 미접종자들이 방역 패스를 뚫고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쉽습니다. 그냥 백신 맞은 지인의 네이버 아이디를 빌려 로그인하고 QR코드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백신 미접종자들은 백신을 신뢰하지 못하거나, 임산부, 아이 들일 텐데 여태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많은 사망자들이 속출했으나, 모르쇠 하거나 백신과 관련 없다는 무책임한 입장을 내세우기 때문에 미접종자가 발생하여 여러 논란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신발언을 하자면 국민들은 당연히 누려야 할 자유를 빼앗기고, 방역 패스로 약간의 자유를 주면 과연 행복해할까요? 저는 잘못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걸릴 확률 + 코로나로 인해 사망할 확률 VS 코로나 안 걸리려고 백신 맞았다가 부작용으로 사망할 확률 01월 04일 날짜로 방역 패스 집행을 정지하라는 판결이 나왔고 그 업종은 스터디 카페, 학원, 독서실입니다.

 

반발 여론도 거세지만 학원, 독서실같이 취업이나 진학을 목표로 하는 업종에게는 방역 패스가 미접종자에게 불이익만 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민은 더 나은 삶의 질을 국가에게 보장받을 의무가 있고 국가는 국민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코로나가 판을 치는 세상이지만, 일방적인 탄압과 억압은 잘못된 통제이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더 이상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무고한 국민이 죽지 않길 바랍니다. 백신 접종을 국민에게 접종 선택지를 주어야 하고 한쪽 선택에 의해 다른 한쪽에서 오는 불이익을 그 누구도 받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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