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글]국가대표 곽윤기 선수 논란 사과 요구. 그녀의 정체를 찾아냈다(feat. 여성시대)

얼마 전 논란이 많았던 중국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끝이 났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치고 왔습니다. 많은 편파판정과 열악한 빙판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대한민국 선수들은 당당히 태극기를 들고 왔고 선수들 중 올림픽 경기 내내 유독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곽윤기 선수인데 얼마 전 BTS 춤으로 세레모니를 장식해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랩몬스터(RM)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샤라웃을 받기로 했습니다.

 

곽윤기 선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이기도 하지만 유명 유투버이기도 합니다. "꽉 잡아 윤기" 라는 채널을 운영하는데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통해 국민들에게 극 호감 이미지를 받으며 한순간에 구독자가 100만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명인에 가까운 인기를 끌자 과거 곽윤기 선수가 한 행동에 대해 피해를 받았다는 주장을 하는 피해 호소인이 사과 요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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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선수의 불법촬영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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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곽윤기 선수가 올린 게시물

 

곽윤기 선수는 과거 8년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사진과 함께 게시물을 게시하였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논란이 될 만한 사진과 글이었습니다. 정장 차림의 곽윤기 선수가 옆에 앉은 승객의 허벅지에 자신의 허벅지를 맞대고 사진을 찍었고 그 사진을 인 스그 램에 게시했습니다. 피곤한 지하철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해쉬태그로 "옆사람 허벅지 나보나 튼실해 보임 여자"라는 태그를 같이 적어 게시했습니다. 그 게시물을 접한 곽윤기 선수의 팬들은 댓글에 그를 말리는 글들을 적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곽윤기 선수는 "동생이랑 장난친 거였는데 그렇게 안 좋게 생각하실 줄 몰랐다, 죄송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곽윤기 선수가 여성비하를 했다는 여론이 거세지자 "여동생과 장난친 모습이 다른 의도는 없었지만 그런 모습으로 비쳤다면 저의 잘못이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생각과 행동에 있어 신중하게 처신하겠다" 라며 재차 사과를 하였습니다. 사진을 개시한 당시에도 여성으로 추정되는 피해 호소인이 사과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곽윤기 선수가 유명세를 타자 당시의 사진이 재조명을 받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진 속 허벅지가 자신이라는 주장을 하는 여성이 나타나서 이 사건을 언급하며 "사진 속 민트색 신발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처음으로 내돈을 주고 산 신발이라 정확히 기억한다" 라며 그 여성은 당시의 기억을 더듬으며 "친구와 앉아서 가고 있는데 역에서 어떤 남성이 탔다. 진짜 새파란 스프라이트 줄무늬가 있는 정장을 빼입은 남성이었다"라고 당시의 기억을 회상했습니다. "처음에는 서울 사람들이 잘 꾸미고 다녀서 쳐다봤는데 바로 내 옆자리에 앉길래 조금 긴장한 상태로 대화를 나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남성이 허벅지를 내 허벅지 쪽으로 갖다 댔다" 라며 자신의 기억으로는 곽윤기 선수가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여성은 당시에 곽윤기 선수에게 디엠을 보냈지만 차단을 당했다는 사진을 증거로 보여주며 네이트 판에 게시물을 작성하였습니다. 자신이 언제부터 곽윤기 선수와 친한 동생이었냐며 황당해하며 사과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 봤을 때는 분명 곽윤기 선수가 잘못했고 대처도 똑바로 하지 않아 일어난 여성 혐오를 동반한 불법 촬영 사건인 것 같은데 제 생각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확인한 결과 차단당한 게 아니며 증거 하나 없다는 것을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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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정체는 여성시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네이트 판에 게시해 화재가 된 곽윤기 선수의 불법 촬영은 원래 남성 혐오 사이트 '여성시대'라는 커뮤니티에 Loop Statioon이라는 닉네임으로 먼저 게시했던 글이고 피해 주장 원글도 이상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자신조차도 헷갈려하는 주장과 증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기억에 의존하는 피해는 피해가 아니냐는 말도 안 되는 글을 적었었고 곽윤기 선수가 유명해지고 나니까 자신이 고통받고 있다는 걸 자각했다는 어이없는 글을 적었습니다. 그녀는 여성시대 글을 통해 복수성으로 일을 키운 게 맞고 곽윤기 선수의 이미지가 나빠지든 안 나빠지든 내 알 바 아니라며 다 필요 없고 내 기억이 증거다 라는 글을 적은 이력이 있습니다. 

 

한편 여성시대는 남성 혐오를 주장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이고 대한민국은 몰카범이 많다는 주장을 하는 단체입니다. 여성시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미러링이라는 명목 하에 남자의 알몸, 도촬사진 등을 올리며 대한민국 남성을 '한남'이라는 단어로 조롱하고 깎아내리는 악의적인 페미니스트 사이트이며  곽윤기 선수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 또한 이 사이트의 회원으로서, 남자에 대한 복수심으로 곽윤기 선수가 공인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논란을 만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전 세계를 상대로 경쟁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온 국가대표에게 이런 악의적인 논란을 만드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아래 사진은 여성시대 회원들이 올리는 게시글을 캡처한 것으로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곽윤기 선수 파이팅!

 

 

여성시대 회원들의 악의적인 개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