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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황리단길과 양남 오션뷰 펜션을 다녀왔어요 겨울의 묘미는 여행이 아닐까요? 경남지역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른 지역분들은 부산이나 경주로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그리고 여행도 온다고 들었습니다. 경주는 다양한 역사유적지와 먹을거리가 많은 지역입니다. 오늘은 경주의 유일한 핫플레이스. 인싸들만 간다는 황리단길과 경주 양남면 부근 오션뷰 펜션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엔 집에서 푹 쉬는 데이트도 좋지만 가끔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아마 여행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장담하는데, 타지로 가자니 마땅히 갈 데가 없을 겁니다. 문화재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뭔가 번화가스러우면서도 역사적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은 경주나 전주가 대표적입니다. 두 곳 다 다녀온 저는 물론 추천하자면 전주 겠지만 약간 뭐랄까 전주의 축소판?이.. 2022. 1. 10.
[경북 영천시]캠핑장비없이 캠핑하기, 늘푸른 체험학교 글램핑장 새해가 지나고 한참 겨울이라는 계절을 지나가는 중입니다. 작년 한 해는 유난히 빠르게 지나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말엔 위드 코로나가 끝나고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바람에 9시만 되면 전국의 점포들이 다 문을 닫아서 연말 느낌을 받진 못했습니다. 연말이면 시끌벅적 거리에 사람들도 많고 송년회 망년회 등등 각종 모임으로 북적거려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2년째 연말 모임을 못 나갔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뜻깊은 여행을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중입니다. 물론 여기저기 다니며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는 게 여행이라지만 힐링여행도 여행. 캠핑 다녀온 걸 자랑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고가의 캠핑장비를 구입하고 캠핑 위치 찾고 가서 개고생 하면서 텐트 치고 장비 꺼내고 뚝딱뚝딱 땀 흘리고 갔다 와서 캠핑장비 씻고..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