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향년 95세로 별세 원인은?/송복희(송해)씨가 걸어왔던 길

 

 

 

탤런트이자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MC역을 오랫동안 맡았던 송해가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송해는 연예인 중 유일무이하게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개그맨이자 탤런트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송해의 별세로 인해 전국노래자랑과 또한 그의 빈자리를 대체할 분은 누구일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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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복희(송해) 선생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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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로써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던 송해가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송해의 본명은 송복희 씨로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 자라신 이북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MC입니다. 송복희 씨를 아는 모든 분들이 송해 씨를 생각하면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전국노래자랑을 누구나 손에 꼽을 정도로 전국노래자랑은 송해 씨의 상징이자 열정이었습니다. 9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하며 그만큼 애정도 많았을 것으로 기억됩니다. 또한 송해는 장수의 상징으로도 불려 왔습니다.

 

송해는 최근 몇 년간 병으로 인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전국노래자랑 MC역을 꾸준히 도맡으려고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는 나이에 대한 영향으로 자리를 비우고 채우고를 반복하였지만 건강이 회복된다면 꾸준히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송해 근황은? 건강회복 후 복귀/송해 장수 비결

 

두 달 전인 4월 10일 송해는 건강을 회복 후 전국노래자랑의 MC역을 맡아 녹화를 진행하였지만 당시 현장 스태프들의 말에 따르면 아직 송해 선생님의 건강이 완벽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송해는 시청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싶어서 끝까지 자리를 지켰지만 어쩔 수 없이 불참과 참석을 반복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의 MC이자 대한민국 최장수 연예인으로서 송해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길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으며 그 누구도 송해의 자리를 메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몇십 년간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고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지역을 빛내주신 송해선생님의 별세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놀랠수 밖에 없으며 누구보다 건강하게 욕심이지만 그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랬던 송복희(송해) 선생님이 걸어왔던 길을 존경하며 전국민에게 사랑받던 분임을 기억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에게는 전국노래자랑 MC이자 최장수 연예인인 송해로 남을 송복희 선생님의 본명을 모두가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송복희 선생님이 가시는 길이 부디 편안하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