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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18일부터 영업제한, 인원제한 X 실외마스크는 2주 후 검토.

by 한스푼더 2022. 4. 15.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고 나서 현재까지 많은 거리두기 정책들이 변화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가 대유행을 타고 대한민국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냈습니다. 2주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변화시키면서 위드 코로나 정책을 펼칠 시기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09시 정부와 질병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가 아닌 해제를 하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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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뉴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점점 완화시키는 정책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였던 정부는 더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가 없다고 느껴 완전 해제한다고 오늘 발표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간으로는 2020년 3월부터 시작해서 2년 1개월 만이고 757일 만에 풀리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위드 코로나가 찾아왔습니다. 김총리는 발표를 통해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 모임 인원 제한 10명까지만 허용되었는데 다음 주 월요일(18일)부터 전면 해제한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299명까지 제한됐던 행사와 집회, 수용 가능 인원 70%까지만 허용되었던 종교시설 인원 제한도 동시에 풀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김 총리는 "이로써 지난해 12월 이후 잠시 멈추었던 단계적 일상 회복의 여정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폐업을 하고 경기가 어려워져 사람들은 소비를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잘 나가던 음식점들은 줄폐업을 피하지 못했고 모든 자영업 업계들이 힘들어져 많은 국민들이 피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더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외마스크 제한 해제는?

 

김 총리는 오늘 발표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 주(18일)부터 정말 해제하기로 발표하였지만 아직 남은 과제가 하나 남아있습니다. 코로나는 공기를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불가피하게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전 해제가 되어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왔지만, 마스크를 쓰는 일상은 여전히 계속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 되며 많이 약해져 사망까지 이르는 일은 이제 거의 없다고 봅니다.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발표는 아직 2주 후에나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위드 코로나로 2주 동안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또 다른 정책을 발표할 방안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이지만 위드 코로나가 2주 후에 잘 적용되어 확진자가 크게 상승하지 않는 이상 마스크도 해제하는 방면으로 검토 중이니 국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된 일상 속에서 스스로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쓰지 않아도 될 날이 머지않아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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