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혐오주의)새로운 대유행병? 중동 원숭이두창 감염병 확산 중. 어떤 병일까?

지난 2020년 초 중국 우한시에서부터 우한 폐렴이라는 대유행이 전 세계로 확산되어 전 세계의 모든 경제, 무역, 관광, 정치 등등 영향이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이름의 폐렴 증상으로 인해 사망자와 확진자가 지구 전체를 한 바퀴 돌면서 쓸어가고 말았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얼어붙은 경제가 서서히 풀리는 와중에 또다시 중동지역에서 새로운 감염병이 확산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중동 원숭이 두창이라는 병명의 감염병 바이러스가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확산되고 있어서 WHO는 초 긴장상태라고 합니다. 중동 원숭이 두창이라는 병은 어떤 병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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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원숭이두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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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동 원숭이 두창이라는 바이러스가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지로 급격히 퍼지는 중이며 새로운 천연두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과 천연두는 초기 증상과 병변이 거의 똑같으며 다행히 치사율은 1-10%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특징은 남성관의 성관계가 대부분이고 아프리카나 중동으로의 여행 이력 없이 발병하여 확산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천연두 바이러스는 1977년 마지막 자연감염 발견을 이후로 1980년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 근절을 공식화한 바이러스이며 누적 사망자는 10억 명 이상 추정되는 병입니다. 또한 천연두의 주요 증상과 후유증으로는 고열 및 전신발진과 뇌, 시력 손상, 전신 흉터 등이 남는다고 합니다. 천연두 바이러스와 비슷한 유형의 원숭이 두창은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병으로써 피부암에 걸릴 확률도 높은 병입니다. 또한 온몸에 두드러기 같은 발진으로 인해 혐오스러운 모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다음 사진은 혐오스러운 사진을 첨부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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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주의) 중동 원숭이 두창 감염 사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중동 원숭이 두창은 온몸에 포진과 두드러기가 퍼져 굉장히 혐오스러운 피부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완치하더라도 흉터가 남아 일상생활이나 취미생활에 지장이 갈수도 있으며 흉터로 인해 자살률도 급증하지 않을까 지레짐작해봅니다. 또한 과거 2021년 7월경 빌 게이츠는 코로나 바이러스 다음은 천연두 바이러스 테러가 올것이라며 예언을 한 적이 있는데, 빌게이츠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음모론이 퍼진 상황에서 그의 예언이 적중하고 만 겁니다. 

 

빌 게이츠의 예언 또한 음로론과 관련된 음모일수도 있지만 이번에도 그의 예언이 적중함으로 인해 빌게이츠의 일루미나티설 등 음모론이 적중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해서 과연 진짜 세계 대유행병에 빌 게이츠가 관련되어 있는지가 또한 하나의 화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중동 원숭이 두창은 아직까지는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등으로 퍼져있지만 아시아로 순식간에 퍼질 위험이 있어 세계 보건기구인 WHO는 초긴장 상태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동성 간의 성관계, 유럽과 중동지역의 여행 이력 등 특징이 있는 한편, 언제 어떤 방법으로 공항이나 여행객들을 통해 아시아와 대한민국으로 확산될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코로나 팬데믹 때처럼 마스크와 손, 발 씻기를 습관화하여 스스로 예방하고 조심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천연두 바이러스와 굉장히 유사한 형태의 중동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다면 즉시 거주지 근처 보건소에 신고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병에는 익숙한 생활의 연속이니 지금처럼만 스스로 조심한다면 이번에도 감염되지 않고 잘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중동 원숭이 두창이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에 영향이 없지만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